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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국민들의 착한 선택을 위한 환경인증 로고의 통합
등록일 2017-02-08 조회수 153
지난 1월 28일, 환경부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제품 인증인 환경마크와 환경성적표지 로고를 통합한다고 밝혔다.

이런 내용으로 개정한 ˹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」에 따라 환경마크와 환경성적표지 로고가 일원화되는 것이다.

환경마크와 환경성적표지는 제품의 환경성에 대해 정부가 인증하는 법정인증으로, 그동안 각기 다르게 사용돼왔던 로고를 통합해 소비자들의 혼란을 줄일 수 있게 된 것이다.

 

< 환경마크와 환경성적표지 로고의 통합 >

통합된 로고는 나뭇잎과 초록색을 이용해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표현했고, 둥그런 테두리에 환경마크('친환경')와 환경성적표지('환경성적' 또는 'CO2')를 글자로 써 넣어 구분하기 쉽도록 했다. 또한 로고 속에 환경부 글자를 넣어 신뢰성을 더했다.

먼저 대표적인 친환경제품 인증마크 ‘환경마크’는 환경성이 우수한 제품에 붙는 마크다. 여기서 ‘환경성’이란 제품의 제조, 소비, 폐기의 전 과정에서 오염물질이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정도, 자원과 에너지를 소비하는 정도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의 정도를 뜻한다. 따라서 환경마크는 자원과 에너지를 덜 소비하고 오염물질을 덜 배출하는 제품을 선별해 국가가 친환경제품임을 공인하는 제도다.

‘환경성적표지’는 환경마크와 디자인은 유사하지만 개념은 다소 다르다. 환경성적표지는 제품 및 서비스의 생산, 유통, 소비, 폐기 등 전 과정의 '환경영향'을 계량화하고 표시해 소비자에게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, 환경친화적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.


< 환경성적표지의 10대 환경영향 >

‘환경영향’으로는 자원발자국, 탄소발자국, 물발자국, 오존층파괴, 산성비, 부영양화, 오존발생, 생태독성, 인체독성, 생물다양성 영향까지 모두 10가지 영역이 있다.

특히 탄소성적표지에서 명칭이 변경된 ‘탄소발자국’은 제품의 생산, 유통, 소비,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이산화탄소(CO₂)로 환산하여 표시한 것이다.


< 탄소발자국 로고와 저탄소제품 로고 >

 
새로 개정된 로고는 탄소배출량을 공개만 한 탄소발자국 제품은 물론, 저탄소제품도 구분할 수 있다. 저탄소제품은 탄소배출량 인증을 받은 제품 중 탄소배출량을 줄이고, 탄소배출량이 동종제품의 평균배출량보다 적은 제품에 인증을 부여한 제품이다.

또한 새롭게 도입되는 환경기술 성능확인도 통합로고를 사용한다. 환경기술 성능확인 제도는 환경기술의 신뢰도를 높이고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.

이는 성능확인을 받는 기업의 목적에 따라 ‘국내사업용’과 ‘해외진출용’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, ‘해외진출용’은 진출하려는 국가의 환경기준, 시험방법 등을 고려하여 확인되기 때문에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.

환경부는 “국민들이 친환경제품을 손쉽게 구분하게 하고 혼란을 해소하여, 착한소비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해본다”며, “기업들은 정부가 공인한 환경기술로 해외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”고 말했다.

개정된 로고로 인해 소비자들이 환경마크제도와 제품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. 또한 주위를 둘러보면 사소한 선택과 행동으로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.

 
참고: 한국환경산업기술원(keiti.re.kr), 연합뉴스(yonhapnews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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